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법 정부 (문단 편집) == 마법 정부 총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inisters.png|width=100%]]}}} || || {{{-1 좌측 상단부터 32대 [[코닐리어스 퍼지]], 33대 [[루퍼스 스크림저]], 34대 [[파이어스 시크니스]], 35대 [[킹슬리 샤클볼트]].}}} || 마법 정부 역사는 1707년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정부수반인 총리는 민주적인 방법으로 선출되나 종종 제안받기도 한다. [[알버스 덤블도어]]가 그러한 예시로 여러 번 총리 자리를 제안받았으나 본인이 거절했다. 임기는 정해져 있지 않으나, 최대 7년 간격으로 재신임을 받아야한다. 마법사회와 관련된 모든 일은 마법 정부 총리에게 일임되어 있다. 직함이 Minister for Magic이니까 명목상 영국 [[내각]]의 일원인듯 하지만 실제로는 영국 정부와 교류는 전혀 하지 않는다. 다만, 긴급한 일이 있는 경우엔 [[영국 총리]] 집무실인 [[다우닝 가 10번지]]에 걸린 초대 마법 정부 총리 율릭 검프의 초상화를 통해 알려진다. 당연히 영국 총리들은 마법 정부의 존재에 대해 알지만, 미친 놈 취급받지 않기 위해 절대 발설하지 않는다.[* 정황상 1810년대에 너치볼 총리 때문에 프레더릭 노스 경이 마법을 믿어버리게 된 이후로 보인다.] 당시 영국 총리는[* 작중에서는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으나 혼혈왕자 첫 장의 시점 1996년 7월은 [[존 메이저]]의 총리 재직 기간에 해당된다. 다만 퍼지가 [[마거릿 대처|전임 총리]]를 'he'라고 언급하는 것도 있고 소설이라는 특성상 현실과는 다를 수도 있음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마법 정부 총리의 방문을 4번 받았는데 부임 직후, [[시리우스 블랙]] 탈출 직후[* 실제로 머글 세계에서도 시리우스가 무장 탈옥자라고 TV를 통해 수배됐다. 물론 어디서 탈출했는지는 비밀.], 4권에서 [[트라이위저드 시합]] 때에 쓰기 위해 용과 스핑크스를 수입했다고 알렸고, 6권에서 [[볼드모트]] 부활이 확인된 직후였다. 머글 총리는 마법 정부의 통지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기에 별의별 방법을 다 써서 연락수단으로 쓰이는 액자를 떼어내려고 기를 썼다. 하지만 영구부착마법을 썼는지 절대 떨어지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그냥 포기하는 수밖에 없었다. 민주적인 방법으로 선출되고 혈통 차별이 인종차별과 남녀차별을 대체하여서인지 17세기 후반에는 첫 여성 총리도 나왔다. 흑인 총리도 꽤 있다. [[삼권분립]]이란 게 없이 아주 강력한 권한을 갖고 있다. 행정부의 수장임은 물론이고 재판을 담당할 사법 권한[* 영국 머글 사회와 달리 '''[[규문주의|검사와 판사의 역할을 동시에 맡는다]]'''. [[포청천]]같이 공명정대한 사람이 맡아도 모자랄 일을 퍼지같이 무능하고 편협한 사람이 집권하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다만 퍼지도 권력욕에 취해서 그렇지, 처음부터 무능한 인물은 아니다. 해리가 무죄방면되는 장면 등 위즌가모트의 배심제가 존재하긴 한다. 해리 외에도 몇몇 피고인들의 인기 때문에 낮은 형량이 내려진 전적이 있다.]과 입법 권한[* 일개 비서실장인 [[덜로리스 엄브리지]]도 별다른 절차 없이 마음대로 법령을 만들어낸다.], 군대와 경찰의 역할을 하는 오러도 총리의 직속 명령으로 움직인다. 머글 사회였다면 업무량에 머리가 터졌겠지만, 마법으로 일을 처리하는지 마법사 사회가 작은 건지[* 마법사 인구 자체가 머글에 비해 매우 적기 때문에 마법사 사회도 작은 건 사실이다.] 아니면 그냥 무능한 건지 사적인 시간도 아주 잘 보내는 듯.[* 해리 포터 시리즈 본편이나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판의 장면을 보면 빈 책상에 깃펜들이 알아서 움직이고 있다. 간단한 작업이나 반복업무 정도는 마법으로 처리하는 듯.] 여담으로 마법사 세계의 언론이라 할 수 있는 [[예언자 일보]]도 본사가 마법 정부 내부에 있는지라 언론장악이 매우 쉽기에 그럴 가능성이 있다.[* 언론의 대표적인 기능이 정보전달이라는 측면도 있지만, 여론형성과 환경감시 역시 중요한 기능이다. 그런데 여론을 형성해야 할 언론이 마법 정부 내부에 있어서 언제든지 장악할 수 있는 사실상의 어용신문이니, 여론형성과 환경감시 양쪽이 잘 돌아갈 리가 없다. 다만 마법 정부가 꼭 언론통제에 앞장선다고만은 할 수 없는데 예언자 일보가 친정부 성향을 보이기는 하지만 토픽감만 된다면 반정부 기사를 싣기도 하며 사설 언론인 이러쿵 저러쿵에 가하는 제제도 그렇게까지 세지는 않다. 기껏해야 덜로리스 엄브리지가 학생들에게 해당 잡지 소지자들에게 퇴학처분을 내린게 가장 높은 수위다. 분명한 언론탄압이지만 막장 독재국가에서는 이정도가 아니라 아얘 감옥살이까지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독재국가 수준으로 높은건 아니다. 그나마도 7권에서의 묘사를 보면 죽먹자가 마법 정부를 장악한 상태에서 이러쿵 저러쿵은 니는 계속 해리 욕해라 나는 해리 옹호할란다 마인드로 나오는데도 합법적인 제지는 안 하는걸 보면[* 비합법적인 제지는 받았다. 해당 잡지의 편집장인 제노필리우스 러브굿의 딸인 [[루나 러브굿]]을 인질삼아 해리를 비난하는 기사를 실으라고 협박했기 때문.] 정부 차원에서의 합법적인 방식으로는 사설 언론을 탄압할 방법은 없어보인다.] 오러 본부 본부장→마법 사법부 장관→마법 정부 총리 순서로 올라가는게 일반적인 루트이며 때문에 오러 본부장에 임명되었다는것은 차후 총리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이다. 사실 그럴만도 한게 오러는 현실의 군대와 경찰이 섞인 조직이며[* 그 권한만 놓고 보면 [[중국 경찰]]과 맞먹는다.] 마법 사법부는 한국 기준 행정자치부, 인사혁신처, 법제처, 법무부, 국방부, 대법원, 경찰청이 섞여있는 조직이다. 마법 세계에서 강력한 권한을 가진 요직이라 이를 맡는 사람은 정부수반인 총리 자리에 오를 확률이 높아지는 셈. 2018년에는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총리 자리에 오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